1. 관찰
1) 문단나누기
- 1문단 : 1~15 - 의인의 실족
- 2문단 : 16~28 - 의인의 회복
2) 문맥 및 분위기
- 전문맥 : -
- 후문맥 : -
- 분위기 : 악인의 형통함에 대해 거의 실족하여 괴로워 하던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하나님의 심판으로 말미암아 악인의 끝이 멸망으로 마무리 되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복임을 다시 고백하게 된다.
3) 본문 요약
시편 기자는 악의 형통함과 오만한 자들이 죽을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들이 강건하여지며 고난이 없고 재앙도 없음으로 말미암아 거의 실족하게 된다. 악인들은 거만하게 행하며 하나님을 인정하지 아니하고 자신들의 형통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로 말미암아 괴로워하는 시편기자는 성소에 들어가며 그들의 종말이 어떠함을 깨닫고 자신이 넘어질 뻔한 것이 자신이 어리석고 지혜자를 알미 못 함으로 말미암음을 깨닫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하니님의 말씀을 교훈으로 받는 것이 복임을 고백하며 하나님을 찬양한다.
4) 본문 관찰
- 아삽 : "모으는 자", "여호와께서 자신을 위해 모으셨다", 언약궤가 예루살렘으로 옮겨져 왔을 때 헤만, 에단과 함께 찬송하는 믹무를 맡았던 레위인(역대상 6:39;15:19). 아삽의 시(시편 50, 73-83)의 저자. 대하 29:30에 나오는 선견자 아삽과 동일 인물인 듯 함(느 12:46)
(1) 아삽은 헤만, 에단과 함께 당대의 뛰어난 '노래하는 자(musician,singer)'로 평가 받고 있다. 아삽 역시, 다윗이 예루살렘으로 언약궤를 옮기는 역사적인 순간에 등장하게 된다. 레위 사람의 '어른들'은 노래하는 자로 헤만, 아삽, 에단을 다윗에게 천거했다. (대상15:16~17)
(2) 아삽은 헤만, 에단과 함께 찬양대를 이끄는 역할을 담당했다. (대상15:19;참조. 느12:46)
(3) 언약궤를 성막으로 들인 후, 다윗은 그 앞에서 레위 사람들로 하여금 감사 찬양을 하도록 했는데 아삽은 그 때 두목으로 발탁되었다. 아삽은 제금으로 찬양대를 인도하였는데, 그 찬양대의 구성은 비파와 수금이 합쳐서 9대, 나팔 2대 규모였다. 그 찬송하는 일은 날마다 계속되었다. (대상16:4~6,37)
그 날에 다윗이 아삽과 그 형제를 세워 위선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여 이르기를 ... (대상16:7)
(4) '언약궤가 평안한 곳을 얻은 후에' 아삽은 회막 앞에서 찬송하는 일을 맡게 되었는데, 그는 가운데 위치한 헤만의 우편에서 그 직무를 수행하였다. (대상6:31~32,39)
(5) 아삽은 헤만, 에단과 함께 다윗의 수하에서 왕을 돕던 '선견자'였다. (대상25:6;대하29:30)
(6) 솔로몬이 건축한 성전에 언약궤를 들여놓던 때까지도 아삽은 헤만, 에단과 함께 찬송하는 일을 맡았다. 그 때의 찬양대 규모는 제금, 비파, 수금, 나팔 등의 악기가 동원된 120명의 거대한 오케스트라였다. (대하5:12)
(7) 아삽은 악기뿐만 아니라 작시의 소질이 뛰어났던 것 같다. 시편에는 그의 시가 12편이 수록되어 있다(시 50, 73~83편). 아삽의 이러한 소질이 다윗의 신임을 받았던 것과 무관하지 않은 것 같고(대상16:7~36), 후대에 이르러서도 그의 '시'는 다윗의 시와 함께 여호와께 부르는 찬송으로 널리 권해졌다(대하29:30).
그가 지은 시편에는 '마스길', '알다스헷', '영장', '현악', '여두둔의 법칙', '셀라', 소산님에돗', '깃딧' 등의 음악용어가 풍부하게 나타나있다.
히스기야 왕이 귀인들로 더불어 레위 사람을 명하여 다윗과 선견자 아삽의 시로 여호와를 찬송하게 하매 저희가 즐거움으로 찬송하고 몸을 굽혀 경배하니라 (대하29:30)
- 하나님 :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심
- 저자 : 거의 넘얼질 뻔 함. 걸음이 미끄러질 뻔함.
- 실족의 이유
a. 악인의 형통
b. 오만한 자를 질투
c. 죽을 때에도 고통이 없음
d. 그 힘이 강건하여 짐
e. 사람들이 당하는 고난/재앙이 그들에게는 없음
- 악인의 특징
a. 교만이 그들의 목걸이
b. 강포가 그들의 옷
c. 살찜으로 그들의 눈이 솟아남
d. 그들의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많음
e. 능욕하며 악하게 말하며 높은 데서 거만하게 말하며
f. 그들의 입은 하늘을 대적하고 그들의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
- 악인의 횡포
a. 이리로 돌아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심
b.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존자에게 지식이 있으랴 함
c. 이들은 악인들이라도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욱 불어나도다.
- 의인의 낙망
a. 내가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됨.
b. 종일 재난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벌을 받음
c. 내가 악인들같이 말했더라면 주의 자녀들에게 악을 행하였을 것이다(?)
- 내가 어쩌면 이를 알까 : 여기서 말하는 이는 앞에서 쭉 나열된 실족의 이유에 해당하는 악인들의 형통이 될 것이다.
- 생각한 즉 그것이 내게 심한 고통이 되었더라 : 이해가 되지 않음. 세상이 돌아가는 형편이 의인의 눈에는 불합리해 보이고 심히 괴로움으로 다가옴.(세상만 바라볼 때...)
-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 하나님의 임재, 통치, 다스림 등. 그 분의 임재가운데 들어가 있는 상태임을 나타냄.
- 그들의 종말을 깨달았나이다. : 세상가운데 그들의 현재 상태로 말미암아 고통 받던 시편 기자가 그들의 종말이 어떠함을 보고 그 마음의 답답함과 괴로움이 사라짐.
- 그들의 종말
a. 주께서 참으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심
b. 그들이 어찌하여 그리 갑자기 황폐되었는가 놀랄 정도로 그들은 전멸함
c. 사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 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는 그들의 형상을 멸시하심
- 주님안에서 그들의 종말을 깨닫고 자신의 불평 불만을 깨달은 저자의 반응
a.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양심이 찔렸나이다
b.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함으로 주 앞에 짐승
- 깨닫게 해 주신 주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
a.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b.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심
c.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d.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
e. 무릇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 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함
f.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2. 해석
1) 의인의 실족
시편 기자는 성소에 들어가기 전까지 거의 미끄러질 뻔, 실족할 뻔하는데 그것은 바로 악인의 형통때문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그들의 형통과 오만에 대해 질투심을 갖게 되고, 그들은 죽을 때에도 아무런 고통없이 평안히 죽으며, 그들의 힘은 더욱 강건하여 지고 여러 사람들에게 임하는 고난이나 재앙이 그들에게는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의 형통을 발판삼아 더욱 교만하여 지고 강포를 행하며 살이찌고 재산은 더욱 늘어나며 거만히 말하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그들의 말은 여러 곳에서 나타난다. 그 뿐만이 아니라 그들은 착취하며 지존자를 무시하고 대적하며 평안하며 재물이 더욱 불어나기 때문이다. 이 때 의인은 악인을 바라보며 관찰하고 있으며 그에게 있는 평안과 재물로 인해 그를 질투하고 있다. 그의 눈은 땅을 향하여 있고 하나님을 향하여 있지 아니하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거의 실족하게 된 것이다. 다행히 거의 할 뻔 한 것이지 완전히 실족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는 성소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2) 의인의 낙망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의인은 자신이 죄를 짓지 않기 위해 성결하게 한 것이 헛되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종일 재난을 당하고 아침마다 징벌을 받는 것 처럼 삶이 매우 힘듦을 얘기하고 있다. 왜 그런가? 그건 바로 악인들이 득세하고 악인들의 형통함으로 말미암아 횡포를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럿은 외부적인 압제와 탄압이 힘들다기 보다 그들의 형통함을 바라봐야 하는 의인의 내면적 힘듦과 아픔일 가능성이 크다. 한 마디로 마음이 어렵다는 것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이 사회의 부조리를 보고 실망하고 하나님을 떠나가고 마음의 병을 얻는지 모르겠다. 우울증과 공항장애 그리고 강박장애 그리고 조울증 등등 말이다. 모든 것이 마음의 병이다. 마음의 힘듦이 해결되지 않을 때, 결국에 거의 실족하게 되고 실제로 실족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3) 의인의 회복
의인은 고백한다.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악인의 종말이 어떠한지 깨닫게 되었다고 말이다. 그가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악인들을 바라볼 때에는 미쳐 깨닫지 못 하였던 것들을 하나님의 통치와 임재 그리고 역사하심이 드러나는 성소에서 악인들의 멸망이 어떠함을 보게 된다. 의인은 세상가운데 그들의 형통함과 평안함을 보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결코 내어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두심을 보게 된다. 갑자기 황폐해 지고 놀랄 정도로 전멸함. 사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 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는 그들의 형상을 멸시하심. 그들의 형통함과 평안함은 영원한 것이 못 되며 잠시 잠깐 스쳐지나가는 것과 같음.
4) 의인의 성찰
악인의 멸망을 보고 나서야 의인은 자신이 악인들의 형통함과 평안함을 보고 시기 질투하며 고통스러워 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됩낟. 시편 기자는 자신을 하나님앞에서 짐승같다고 얘기합니다. 지혜자 앞에서 한없이 무지하며 주의 법도와 그 길을 깨닫지 못 한 자신을 돌아보며 짐승이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이 산란하며 자신의 양심이 찔렸다고 고백합니다.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시기 질투한 것에 대한 부끄러움의 표현입니다. 우리도 세상가운데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그 때 마다 하나님의 부재와 심판에 대해서 고민하고 불평아닌 불평과 불만아닌 불만을 하나님앞에 늘어 놓게 됩니다. 지존자 앞에서 우리의 작음과 우리의 지혜 없음을 깨닫아야 합니다. 우리는 힘써 하나님앞에 나아가면 그분의 능하심을 바라보며 그 분 안에서 악인의 잠심잠깐의 형통함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5) 의인의 찬양
의인은 악인을 심판하시고 넘어지게 하신 하나님을 향하여 찬양 합니다. 그것은 주를 가까이 하는 자에게 주께서 함께 하심으로 내가 평생에 주를 가까이 하고 주를 피난처로 삼으며 주의 행적을 널리 전파하겠다는 고백입니다. 시편 기자는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한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멀리하는 자는 필경 넘어지며 망하게 됩니다. 세상가운데 하나님이 없는 것 같고 그런 상황과 시선으로 세상을 계속 바라볼 때 믿음은 떨어지게 되고 결국엔 하나님을 떠날 수 밖에 없습니다.
3. 적용
1) 믿어야 할 것
- 악인의 형통은 오래 가지 못 하며 필경 망하게 된다.
- 세상만 바라볼 때 악인의 형통함으로 마음이 괴롭게 된다.
-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하고 그러기 위해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한다.
- 그들의 성공과 부유함은 잠시 잠깐이며 영원한 것이 아니다.
- 우리가 바라봐야 할 것은 영원한 가치이다.
- 하나님을 떠난 형통함과 부유함은 필경 망하게 되어 있다.
2) 회개할 것
- 나 또한 이 세상의 부조리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하나님의 심판을 촉구하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간구한 것. 믿고 기다리지 못 한 것
-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따라하려 하고 쫓아가려고 한 어리석음
3) 간구할 것
-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고 그분의 지혜와 능력을 닮아갈 수 있도록
- 악인들이 둘러 쌀 때 주께 피하는 자가 될 수 있도록
- 그들을 부러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불쌍히 여길 수 있는 마음 주시도록
4) 즉시 실행할 것
- 악인의 형통함과 평안함을 볼 때 내 마음을 돌아보고 믿음의 고백과 기도를 하자.
-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와 같이 주께서 내 삶에 행한 것들을 늘 간증하며 살아가자. to 주하, 예하, 대학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