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22일 화요일

[PBS] 시편 76편

 [본문]

개역개정
제 76 편

아삽의 시, 인도자를 따라 현악에 맞춘 노래

1   하나님은 유다에 알려지셨으며 그의 이름이 이스라엘에 크시도다
2   그의 장막은 살렘에 있음이여 그의 처소는 시온에 있도다
3   거기에서 그가 화살과 방패와 칼과 전쟁을 없이하셨도다 (셀라)
4   주는 약탈한 산에서 영화로우시며 존귀하시도다
5   마음이 강한 자도 가진 것을 빼앗기고 잠에 빠질 것이며 장사들도 모두 그들에게 도움을 줄 손을 만날 수 없도다
6   야곱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꾸짖으시매 병거와 말이 다 깊이 잠들었나이다
7   주께서는 경외 받을 이시니 주께서 한 번 노하실 때에 누가 주의 목전에 서리이까
8   주께서 하늘에서 판결을 선포하시매 땅이 두려워 잠잠하였나니
9   곧 하나님이 땅의 모든 온유한 자를 구원하시려고 심판하러 일어나신 때에로다 (셀라)
10   진실로 사람의 노여움은 주를 찬송하게 될 것이요 그 남은 노여움은 주께서 금하시리이다
11   너희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께 서원하고 갚으라 사방에 있는 모든 사람도 마땅히 경외할 이에게 예물을 드릴지로다
12   그가 고관들의 기를 꺾으시리니 그는 세상의 왕들에게 두려움이시로다


[PBS]

1. 관찰

1) 문단 나누기

1문단 : 1~3 - 이스라엘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

2문단 : 4~9 - 대적을 멸하시는 하나님

3문단 : 10~12 - 모든 열방중 경외받으실 하나님

2) 문맥 및 분위기

- 전문맥 : -

- 후문맥 : -

- 분위기 : 이스라엘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대적의 것을 탈취하시고 온유한 자를 구원하시려고 일어나시므로 시편 기자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분의 이름을 찬송함. 하나님을 향한 찬미가 가득함. 

3) 본문 요약


4) 본문 관찰

- 유다에 알려지셨으며 : 유대 백성들이 하나님을 앎

- 그의 이름이 이스라엘에 크시도다 :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함

- 그의 장막은 살렘에 있음이여 : 하나님의 처소가 예루살렘에 있음을 의미-> 하나님의 임재

- 그의 처소는 시온에 있도다 : 하나님이 머무르는 곳이 시온성에 있음. 이스라엘과 함께 하심

- 거기에서 그가 화살과 방패와 칼과 전쟁을 없이하심 : 평강의 왕께서 전쟁을 그치게 하심. 

- 셀라 : (히브리어:סלה)는 기도나 시편에서 "멈춰서 들으라"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앞 구절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셀라는 아멘과 비슷한 면이 있다. 이 의미에서 셀라는 읽는 이에게 잠시 멈추어서 앞의 내용을 묵상하라는 의미로 생각된다.

- 주는 약탈한 산에서 영화로우시며 존귀하시도다. : 전쟁가운데 승리하신 주님의 모습을 나타냄

- 마음이 강한 자도 가진 것을 빼앗기고 : 마음이 강한 자라도 주님앞에서는 패하고 그 가진 것을 빼앗길 수 밖에 없음. 

- 잠에 빠질 것이며 : 무기력함 약탈받는 가운데 잠에 빠짐. 저항 할 수 없는 상태.

- 장사들도 모두 그들에게 동무을 줄 손을 만날 수 없도다. : 어떤 도움도 오지 않음. 주님앞에서 그들에게 도움을 줄 자들이 없음. 완전한 승리. 

- 야곱의 하나님이여 : 야곱 즉 이스라엘 12지파의 하나님

- 주께서 꾸짖으시매 병거와 말이 다 깊이 잠들었나이다. : 하나님앞에 대적의 무기력함이 계속 반복됨. -> 역사적 사건중 언급이 될 만한 일은 열왕기하 19장 35절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영에서 군사 십팔만 오천 명을 친지라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 주께서는 경외 받을 이시니 :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을 통하여 찬양과 경배를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심.

- 주께서 한 번 노하실 때에 누가 주의 목전에 서리이까 : 주님이 노를 발하시고 심판하실 때 서 있을 수 있는 자가 없다. 

- 주께서 하늘에서 판결하실 때에 땅에서 잠잠하였나니 : 하늘의 심판내용에 대해 땅이 무어라 할 수 없음.

- 땅의 모든 온유한 자 : 주님의 은혜로 구원 받을 자들 즉 의인들을 의미함. 주께서 심판하심은 곧 의인들에 대한 구원임을 시편 75편에 이어서 76편에서도 동일하게 언급하심. 

- 진실로 사람의 노여움은 주를 찬양하게 할 것이요 : 원수와 대적이 노여움을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퍼 부으나 결국 주님께서 승리하심으로 찬송이 되게 하심.

-  그 남은 노여움은 주께서 금하시리라 : 주님께 영광이 되지 못 하게 될 진노는 주께서 금하시고 멈추게 하심

- 너희는 여호와 하나님께 서원하고 갚아라 : 왜냐하면 그 분만이 참된 하나님이 승리이며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며 우리를 건지실 분이시기 때문이다.

- 사방에 있는 모든 사람들도 마땅히 경외할 이에게 예물을 드릴지어다 : 하나님이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심을 선포하고 따르도록 종용하고 있다. 

- 그가 고관들의 기를 꺽으시리니 : 높은 자들의 기를 꺽으심. 자기가 가장 높은 자인 줄 알지만 자신의 위에 하나님이 잇으심을 알게 하심.

- 그는 세상 왕들의 두려움이시니라 : 왕들은 사실 두려울 것이 없으나, 그 왕들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신 것을 나타내고 있음.


2. 해석

1) 시편 기자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지금 우리와 이 곳에 함께 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아마도 이런 시적인 표현은 하나님의 부재 혹은 하나님의 함께 하시는 않는 것만 같은 상황가운데 믿음을 드러내고 대적의 이야기에 반박하고자 하는 시편 기자의 절절함이 잘 드ㄴ러나 있는 것 같다. 상황이 좋지 않고 곧 망할 것 같은 그러한 모든 순간들에서도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묵상할 때 우리는 하나님앞에 나아갈 수 있고 우리의 상황과 형편을 하나님께 아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분의 임재와 함께 하심은 평강으로 드러난다. 화살과 방패와 활을 없이하시는 하나님은 대적을 패하게 하시고 주의 백성으로 승리케 하시면 곧 평강으로 이끄시는 분이심을 잘 볼 수 있다. 

2) 하나님의 대적에 대한 심판앞에 대적은 너무나도 무력한 모습을 드러낸다. 하나님의 심판이 일어나기만 하면 그 어떤 대적일지라도 무능해지며 마치 잠자는 자와 같이 된다. 그 분의 심판과 행하심을 이길 수 있는 것은 그 어떤 것도 없다. 실낙원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통치와 그 분의 승리가 마치 요원한 것처럼 보여지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이 득세하고 그들이 권력을 장악하고 그들이 최후 승리할 것처럼 보여지지만 하나님이 한 번 진노를 발하시면 그들은 패망할 것이고 그들은 넘어질 것이며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 앞에 당당히 서서 맞설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 

3) 하나님이 심판을 행하시는 중요한 이유중에 한 가지는 바로 이 땅의 온유한 자들을 구원하기 위함이다. 하나님의 심판이 일어날 때 대적들은 두려워 하지만 하나님 편에 서 있는 온유한 자들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고 오히려 평강과 기쁨가운데 잇을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진노를 발하는 이유가 바로 우리 때문에 그 노를 발하시고 구원코자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땅가운데 주님의 심판의 때를 바라는 온유한 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온유한 자는 어떤 자들인가 그 심판을 하나님께 맡기고 주님께 울분을 토하며 주님께 부르짖는 자들이다. 우리는 이 땅의 상황가운데 요동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으나 우리는 늘 주님께 이러한 모든 상황을 하나님께 아뢰고 간구하는 자의 역할을 능히 잘 감당하여야 할 것이다.

4) 대적의 진노는 하나님을 향한 찬양이 된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가운데 있으며 대적의 진노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하여 쓰임 받느 ㄴ다는 것을 알 수 잇고 그 남은 진노는 솓지 못 하게 하나님이 막으신다는 사실도 알 수 잇다. 역사적으로 대정ㄱ의 진노를 하나님의 영광으로 바꾸신 일들이 많이 있다 바로으가 그렇고 느부갓네살 왕의 진노가 그러하며 사울의 분노가 그러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대적의 진노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고 그를 통해 하나님이 어떻게 영광받으실지를 생각하며 그 진노의 내용을 온전히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주께서 그 진노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시도록 기도하면 되는 것이다. 

5) 대적을 멸하시며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와 대적뿐만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고관들과 군왕들이 두려워 해야 할 분이다. 따라서 우리는 그들위에 하나님이 계심을 기억하며 그들이 하나님앞에 교만히 행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을 때 그분들 위에 하나님이 계심을 선포하고 알리며 그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해야 함을 알리고 가르쳐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며 진리의 말씀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말에 권위가 떨어지고 오히려 우수운 자들이 될 것이다. 

3. 적용

1) 믿어야 할 것

- 하나님은 그 백성들과 함께 하신다.

- 우리 눈에 커 보이는 대적도 하나님에게는 아무것도 아니다.

- 하나님은 모든 열방과 민족가운데 찬양과 경외함을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시다.

- 하나님의 대적의 진노를 통해서도 영광을 취하시는 분이시며 넘치는 진노는 제하시는 분이시다.

- 하나님은 자기의 백성들을 위해 이 땅 가운데 심판을 행하신다. 

2) 회개할 것

- 평강이 하나님으로부터 옴을 망각한 채 그저 이 평안을 누리기에 급급하고 평강의 왕이신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지 못 한 것

- 대적의 진노도 자신의 영광으로 취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바라보지 못 하고 대적의 진노에 흥분하고 하나님보다 앞서서 생각하고 판단한 것

3) 감사 찬양할 것

- 하나님께서 나의 삶가운데 함께 하시고 대적을 멸하시며 구원하여 주신 것

- 이 땅의 온유한 자들을 구원하시고자 심판을 행하신 것

4) 간구할 것

- 이 땅에 온유한 자로 하나님께 아뢰는 자 간구하는 자가 될 수 있도록

- 주님의 구원을 바라보며 주님의 능하신 손아래 머무르고 주님께 아뢰는 것 믿음으로 나아가 간구하는 것 성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5) 즉각 실행할 것

- 교회의 상황을 바라보며 주님께 매일밤 간구할 것 부르 짖을 것

- 하나님 나라를 대적하는 모든 사회 문화 경제등을 하나님께 아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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