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4일 일요일

말라기 1장

 말라기 1장

1. 관찰

1) 문단나누기
 - 1문단 : 1~5 -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 2문단 : 6~14- 하나님을 멸시하는 이스라엘

2) 문맥 및 분위기
- 전문맥 : -
- 후문맥 : 제사장들에게 레위와의 언약을 기억하고 지키라고 명하시는 하나님. 

3) 본문요약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고 그것을 이스라엘을 축복하시고 에돔을 저주하시는 내용으로 나타내신다 그런 반면 이스라엘은 한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멸심하였음을 말씀하시며 그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을 좋은 것이 아닌 흠이 있는 것 즉 총독에게 드려도 책망받을 것을 드렸다고 그들의 하나님 사랑하지 않는 것에 대한 증거를 나타내신다. 

4) 본문 관찰
- 저자 : 말라기
- 목적 : 이스라엘에게 경고
- 하나님의 첫 번째 말씀 : " 내가 넣너희를 사랑하였노나" <- 과거형, 과거에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다. 라고 말씀하심. 하지만, 현재도 사랑하고 계신다고 보여짐. 왜냐하면 지금도 말라기를 통해 이스라엘에게 경고하고 있으시기 때문. 사랑하지 않는다면 경고하는 것 자체도 어려움. 
- 이스라엘의 반응 : "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 이런 질문을 하는 자체가 이스라엘의 역사로 볼 때 이스라엘이 얼마나 영적으로 잠들어 있는 상태인지 알 수 있다. 성전은 재건 되었지만, 여전히 이스라엘의 마음 중심이 하나님과 멀어져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 이삭으로부터 에서와 야곱이 나왔지만, 장자인 에서가 아닌 야곱(이스라엘)을 하나님이 사랑하셨다고 말씀하심. 이스라엘의 출애굽을 통해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신음 소리를 들으시고 그들의 소리에 응답하심. 그리고 10가지 재앙으로 그들을 종되었던 집에서 자유케 하심.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자 사랑임. 
- "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 이스라엘의 조상 야곱을 사랑하셨다고 고백하심. 이스라엘의 처음 시작인 아브라함때부터 쭈~욱 하나님은 언약 백성을 택하셨고, 야곱 이전부터 미리 아시고 사랑하셨지만, 현재의 이스라엘을 위해 야곱을 언급하시는 것 같음.
- 야곱을 더 사랑한 증거 : 에서는 미워하였음. 그 증거로 그의 산들을 황폐하게 하였고, 그의 산업을 광야의 이리들에게 넘겼느니라. 
- 에돔은 말하기를~ : 에돔의 역사가운데 계속 개입하시고, 영원히 진노를 그 땅가운데 쏟아내심. 무너뜨림을 당하였으나 다시 쌓음<-> 그들을 쌓을 지라도 나는 헐리라, 악한 지역이라 할 것이요. 영원한 진노를 받은 백성이라 할 것이며
- 너희는 눈으로 보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지역 밖에서도 크시다 하리라 : 이스라엘을 향한 사랑을 드러내기 위해서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이방 민족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사랑이 상대적인 것이라면 주님은 진심으로 이스라엘 민족을 사랑하고 계심을 알 수 있다. 
- 제사장들의 죄 : 하나님의 이름을 멸시함
- 비유 : 아들은 그 아버지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 내가 아버지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 이스라엘의 반응 :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나이까 함. 
- 멸시의 증거 :
  a. 더러운 떡을 나의 제단에 드림. 여호와의 식탁은 결멸히 여길 것이라 말함. 
  b. 눈 먼 희생 제물을 바치는 것.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는 것 ->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겟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 

- 하나님의 반문 : 너희는 나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면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여 보라 너희가 이같이(멸시) 행하였으니 내가 너희 중 하나인들 받겠느냐
- 하나님의 마음 : 차라리 누가 성전 문을 닫아 제사를 드리지 못 하게 해서 너희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10절)
- 11절 : 예언자적 메시지. 하나님께서 사랑하신 이스라엘을 통해서가 아니라 이방 민족을 통해서 참된 예배를 받게 될 것을 언급하심. 내 이름이 이방민족중에서 크게 될 것임이니라
- 그러나 : 하나님의 이름이 이방중에서 높임을 받는 상황가운데서도 여호와의 이름을 더럽힘. 식탁은 더러워졌고, 그 위에 잇는 과일 곧 먹을 것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하여 내 이름을 더렵혔도다. 
- 이 일이 얼마나 번거로운고...: 마음의 중심으로 정성을 다하여 제사를 드리지 않음. 결국 그것이 드려지는 것으로 나타남.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 짐승 떼가운데 수컷이 있거늘...: 그 서운하는 일에 ㄹ흠 있는 것(? 암컷)을 드리는 자 저주를 받으리니 나는 큼 임금이요 내 이름은 이방 민족중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2. 해석

1) 이스라엘은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돌아와 성전을 재건하고 다시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 중심의 공동체로 돌아가야 하지만 여전히 그들의 마음 중심에는 자신들의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이 자신들을 심판했다는 생각보다는 하나님이 자신들을 사랑하지 않아 포로로 잡혀 갔다고 생각하는 것이 큰 것 같다. 그래서 하나님이 자신들을 사랑한다고 했을 때 언제 하나님이 자신들을 사랑했냐고 반문한다. 그 때에 하나님의 대답은 에돔을 자신이 황폐하게 하였고, 악한 지역이라 영원한 저주를 받은 지역이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다는 것이다. 즉 이스라엘이 죄악가운데서도 완전히 멸망하지 않고 이렇게 성전을 재건하고 하나님을 섬김 수 있다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인 것이다. 여러 어려운 상황가운데 있지만 내가 여전히 하나님의 공동체를 섬길 수 있고 신앙 생활 하고 있고 예배를 드릴 수 있고 하는 이런 모든 상황들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인 것이다. 이럴 때 우리가 이스라엘처럼 바벨론과 여러 강대국들과 비교하며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는 이스라엘처럼 세상의 권세있는 자들과 잘 나가는 자들과 비교하며 나는 왜 이런가 생각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의심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2) 하나님이 이스라엘이 자신을 멸시했다고 했을 때, 이스라엘은 자신들이 언제 그러했냐고 반문한다. 아마도 그들 제사장들은 하나님께 제사는 드리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들이 하나님께 할 것은 하고 있다고 생각할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이 사람 총독에게 드려도 받아들여지지 못 할 흠 있는 것으로 속이는 제물로 자신에게 드렸음을 지적하신다. 즉 제사장들은 이러한 행동들을 통해서 자신들의 이익 즉 편취를 가져갔을 지도 모른다. 그들은 하나님이 이것을 다 알고 계시다는 사실과 하나님의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는 생각을 하지 못 한 것이다. 즉 그들의 마음에 믿음이 신앙이 없이 종교적으로 이런 행위들을 한 것이다. 그리고 절차에 있어서도 번거롭게 여기며 지켜야 할 절차들을 지키지 않고 하나님앞에 훔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 왔느니라 그래서 하나님은 이들로부터 제사를 받을 수 없는 것이었다. 

3) 1장에서 제사장들의 타락과 그들의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먼 것이 드러나 있다. 이것은 공동체의 영적 지도자들의 타락이 곧 이스라엘 전체의 타락과 연계되어 있음을 나타낸다. 공동체의 리더들이 하나님앞에 마음의 중심으로 예배를 드리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 받으실 것으로 드리지 않는다면 이는 곧 공동체 전체의 타락과 공동체의 죄악으로 나타나게 된다. 

4) 말라기 또한 이런 이스라엘 민족의 죄악과 허물을 지적하시는 하나님의 마지막 경고인 것이다. 이후 400년 동안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침묵아래 놓이게 되고 예수님을 맞이하게 된다. 신약에 비춰진 예수님의 눈에 비춰진 이스라엘 민족의 모습은 하나도 변한게 없다. 말라기를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여전히 이스라엘 민족을 사랑하고 계시고 오늘도 우리들을 사랑하고 계신다. 말씀하실 때 달게 듣고 돌이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긴 침묵가운데 우리는 우리 눈에 보기에 옳게 여기는 길로 행하며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는 것과 같은 영적 어두움 속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5)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자신을 멸시하고 온전히 사랑하지 않지만, 이방이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을 경배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사랑하는 이스라엘에게 받아야할 영광과 찬송과 경배를 이방으로부터 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이는 예수님의 복음을 통해 이방이 주님께 돌아와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을 보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혼인 잔치에 초대 받았지만 나아오지 않은 자들로 인해 길거리에 있는 자들이 혼인 잔치에 초대를 받았던 것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한 이스라엘은 결국 천국에 들어오지 못 하고 이방이 혼인 잔치 자리를 차지하게 된 것이다. 우리도 하나님의 사랑안에 머무르지 못 하고 그 사랑을 받아들이지 못 할 때 그 축복과 평안은 옮기어 지게 된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실 때 우리 또한 주님을 더 깊이 사랑해야 할 것이다. 

3. 적용
1) 믿어야 할 것
- 하니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의 마음의 중심과 생각을 다 알고 계신다.
- 하나님이 우리를 징계하시고 우리의 상황이 좋지 않다고 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 하나님은 우리와 온전한 관계의 회복을 원하신다. 
- 하나님은 가장 좋은 것으로 받기에 합당하신분이다. 시간과 재정 그리고 우리의 열정 모든 부분에서 말이다.

2) 회개할 것
- 이스라엘의 제사장들처럼 하나님께 가장 좋은 것을 드리기 보다 남은 시간 남은 재물 남은 열정을 드린 것은 아닌지...?
- 나의 상황과 형편 그리고 잘 풀리지 않는 상황들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는 않았는지?
- 나는 하나님께 온전한 것 가장 좋은 것 온전히 드려야 할 것들을 드리지 않으면서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고 있고 베풀어지고 있지 않은 은혜들로 인해 불평 불만을 하고 있지 않은지...?

3) 감사 찬양할 것
- 내가 죄인되었을 때 여전히 하나님 우리를 사랑해 주시고 우리에게 말씀해 주고 계심
- 하나님이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고 마음의 중심을 감찰하심.
- 하나님이 우리의 죄악을 지적하시고 말씀해 주시는 것

4) 즉각 실행할 것
- 예배를 최선을 다해 최고로 드릴 것. (지각하지 않기/온전한 십일조/깨끗한 복장/잡생각하지 않기 등등)
- 모든 상황가운데 감사하기.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하고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고 인도하시는 분인 것을 믿고 신뢰하기)
- 공동체의 리더 장로로써 본이 되는 행동할 것( 솔선수범하기 먼저 섬기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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